
이 영화는 영국 작가
*에밀리 브론테*의 대표작
*폭풍의 언덕*을 원작으로 합니다.
단 한 권의 장편소설로 영문학사에 남은 문제작이죠.
이야기 핵심 줄거리
영국 요크셔 황야.
고아 소년 히스클리프가 언쇼 가문에 들어오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그는 캐서린과 강렬한 유대감을 형성하지만,
신분과 계급의 벽 앞에서 사랑은 왜곡됩니다.
사랑은 집착이 되고
상처는 복수로 변하며
세대를 넘어 이어지는 비극을 만들어냅니다.

메가박스에서 그것도 하루 몇타임 하지 않아서
멀리까지 가서 챙겨 봤건만 ㅜㅜㅜ
각색을 많이 한거지만 색깔이 나하고는 맞지않은 느낌..
아름답지도 처절하지도 않아서 보는내내 요크셔 황야만 구경하고
마고로비 이쁜것만 눈에 들어오고 의상 구경하고~
남자 주인공은 너무 길어서 어울리지 않은 느낌이고
중요한건 관객도 나와 어느 중년부부 뿐이었다 ㅎㅎ

나는 이런 고전 영화를 좋아한다
사브리나 제인에어등 화려함과 스케일이 다 하는 영화
그런 볼거리는 있으나 영화가 전달하려는 둘의 처절하고 가학적이기까지 한 사랑의 메세지는
절절한 아픔보다 불편한 시각으로 보게 되는것 같았다
캐서린이 죽고 모든이가 파멸로 갈때 나도 마음속으로
망했음을 외치고 있었으니..

또 하나는 뜬금없이 등장하는 동양인 하녀는 뭐란 말인가
그 하녀로 하여금 뒤틀려버린 그들의 사랑이 더 원망스러운데
아무리 연기를 잘 한다지만 어울리지 않은 조합인것 같아
그것도 내내 불편했다.
서정적인 폭풍의 언덕을 기대했다면 아니라고
조금더 자극적이고 강렬한 무언가를 원하면
그렇다면 보는것을 추천한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전두환은 죄수복 입었는데 왜 요즘은 안 입을까 재판 복장의 진짜 이유 (0) | 2026.02.21 |
|---|---|
| sns 맛집이 진짜 맛집이길 바란다 (0) | 2026.02.21 |
| 옛날 영화 "니키타" 다시 보고 후기^^ (0) | 2026.02.17 |
| 휴민트 영화 보고 후기^^ (0) | 2026.02.17 |
| 영화 "얼굴" 후기 (0) | 2026.02.16 |